마루라고 부르는 바닥이 실제로는 데코타일이나 장판, 올림 바닥인 경우가 많고, 종류에 따라 걷어 내는 방법과 뒤에 남는 일이 달라집니다. 상가는 임대인에게 돌려줄 상태가, 집은 다음에 깔 바닥재가 기준입니다. 울산 남구·북구 매장의 바닥 철거 사례와 함께 종류별 차이와 견적 전 확인 사항을 설명합니다.
울산 마루철거, 견적보다 먼저 바닥에 무엇이 깔려 있는지 가립니다
울산 마루철거를 문의하실 때 "마루를 걷어 내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지만, 사진을 받아 보면 마루가 아닌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나무 무늬가 인쇄된 데코타일이나 장판을 마루라고 부르기도 하고, 매장 한쪽을 한 단 높여 놓은 올림 바닥을 마루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겉모습은 비슷해도 바닥의 구조가 다르면 걷어 내는 방법과 걷어 낸 뒤에 남는 일이 전혀 달라집니다. 그래서 상담의 첫 질문은 평수가 아니라 "바닥에 무엇이, 어떤 방식으로 깔려 있느냐"입니다.
두 번째로 가릴 것은 철거의 목적입니다. 살고 있는 집이나 이사 갈 집의 마루를 걷는 일은 새 바닥재를 깔기 위한 준비이고, 상가의 바닥을 걷는 일은 임대인에게 공간을 돌려주기 위한 원상복구입니다. 앞의 경우는 다음에 시공할 바닥재가 기준이 되고, 뒤의 경우는 임대차계약에서 정한 반환 상태가 기준이 됩니다. 이 글에서는 마루의 종류, 마루와 헷갈리기 쉬운 다른 바닥과의 차이, 상가와 주거에서 각각 확인할 내용을 순서대로 설명합니다.
마루는 붙였는지 끼웠는지에서 갈립니다
마루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바닥재는 크게 세 가지이고, 철거에서 중요한 차이는 바닥에 접착제로 붙였는지 여부입니다.
- 강마루: 접착제를 써서 바닥에 붙이는 방식이 많습니다. 판재를 떼어 낸 뒤에도 콘크리트 바닥에 접착제가 남을 수 있어, 남은 접착제를 어디까지 정리할지가 작업의 뒷부분을 차지합니다.
- 강화마루: 접착하지 않고 판끼리 끼워 맞추는 조립식이 많습니다. 붙인 마루에 비해 걷어 내기가 수월한 경우가 있지만, 아래에 깔린 완충재와 잔여물을 함께 정리해야 하고 걸레받이와 문틀 주변 마감에 따라 작업 범위가 달라집니다.
- 온돌마루: 접착식으로 시공된 경우가 많아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오래 쓴 집은 접착제가 단단히 굳어 있어 장비로 떼어 낸 뒤에도 바닥을 추가로 정리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같은 면적이라도 붙인 마루인지 끼운 마루인지에 따라 작업 시간과 쓰는 장비가 달라집니다. 본인 집이나 매장의 마루가 어느 쪽인지 모르겠다면 추측해서 말하기보다 사진 두 종류를 준비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공간 전체가 보이는 사진과, 판과 판이 만나는 이음 부분이나 문틀 주변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림 바닥·데코타일·장판은 마루와 무엇이 다릅니까
마루와 자주 혼동되는 세 가지 바닥을 마루와 나란히 놓고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바닥 | 구조 | 걷어 낼 때 | 걷은 뒤 남는 일 |
|---|---|---|---|
| 붙인 마루(강마루·온돌마루) | 판재를 접착제로 바닥에 고정 | 장비로 떼어 내며 접착 상태에 따라 속도가 달라짐 | 남은 접착제 제거, 필요하면 바닥 샌딩 |
| 끼운 마루(강화마루) | 완충재 위에 판을 조립 | 붙인 마루보다 수월한 경우가 있음 | 완충재와 잔여물 정리, 바닥 상태 확인 |
| 올림 바닥 | 틀을 짜서 바닥을 한 단 높이고 그 위에 판과 마감재를 덮음 | 마감재, 판, 틀을 차례로 해체하며 부피가 큼 | 틀을 고정했던 자리와 아래에 지나던 배관·배선 정리 |
| 데코타일 | 얇은 타일을 바닥에 접착 | 걷기는 쉬운 편 | 접착제 자국을 어디까지 지울지 결정 |
| 장판 | 바닥 위에 펴서 깔고 가장자리를 고정 | 말아서 걷어 냄 | 가장자리와 이음매의 접착 자국, 아래 바닥 상태 확인 |
표에서 가장 성격이 다른 것은 올림 바닥입니다. 마루와 데코타일, 장판은 바닥 위에 얹은 마감재이지만 올림 바닥은 바닥 자체를 새로 만든 구조물입니다. 급수와 배수 배관을 숨기거나 좌석 구역을 구분하려고 한 단 높인 것이어서, 뜯어 보면 그 아래로 배관과 전선이 지나가는 일이 많습니다. 폐기물도 판재와 틀이 함께 나오므로 마감재만 걷는 작업보다 반출량이 많습니다.
현장에서는 이 바닥들이 겹쳐 있기도 합니다. 올림 바닥 위에 마루나 데코타일을 깔아 마감한 매장, 예전 장판 위에 새 바닥재를 덧깐 집이 그런 경우입니다. 겉에 보이는 바닥재 하나만 보고 범위를 정하면 걷어 낸 뒤에 또 다른 바닥이 나와 작업이 늘어납니다. 문턱이나 출입구에서 바닥 높이가 달라지는 곳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 상담 때 함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상가의 바닥 철거는 반환 상태가 기준입니다
상가에서는 계약이 끝나 매장을 돌려줄 때 바닥 철거가 필요해집니다. 이때 기준은 "깨끗하게 걷었느냐"가 아니라 "임대차계약에서 정한 상태로 돌아갔느냐"입니다. 마감재만 걷으면 되는지, 접착제 자국까지 지워야 하는지, 바닥 면을 고르게 정리해야 하는지는 입주 당시 바닥이 어떤 상태였는지와 임대인의 요구에 따라 달라집니다. 입주할 때 찍어 둔 바닥 사진이 있으면 범위를 정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무촌철거가 울산에서 진행한 세 현장에는 모두 바닥 작업이 들어 있었습니다.
- 남구 13평 프랜차이즈 피자·치킨 매장: 간판과 외부 목재, 내부 가벽과 함께 올림 바닥을 제거했습니다. 철거 뒤에는 창유리 교체와 천장 텍스·벽체 보수, 도장 마감까지 이어져 하루에 반환 상태를 맞췄습니다.
- 북구 20평 미용실: 샴푸대 수도 배관 마감, 대형 거울과 맞춤 가벽 정리에 더해 무거운 바닥 철거와 폐기물 처리를 한 번에 진행했습니다. 임대인과 복구 범위를 먼저 조율해 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을 뺀 현장입니다.
- 남구 15평 식당: 주방 집기를 들어낸 뒤 바닥을 철거하고 폐기물까지 내보내 하루 만에 공간을 비웠습니다.
세 현장에서 공통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바닥이 맨 마지막 공정이라는 점과, 바닥만 따로 떼어 진행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천장과 벽, 가구를 해체하면서 떨어지는 잔재가 바닥에 쌓이므로 바닥은 다른 것을 다 걷은 뒤에 손을 댑니다. 상가의 마루철거를 문의할 때 바닥만 하실지, 매장 전체 원상복구의 일부인지 먼저 알려 주시면 순서와 일정을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울산은 건물에 따라 바닥 작업의 조건도 달라집니다. 삼산동과 달동의 대형 건물은 병·의원과 사무실이 같은 층에 있어 소음이 큰 작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좁고, 걷어 낸 바닥재를 화물 엘리베이터로 내려 주차장에서 실어야 합니다. 성남동과 옥교동 원도심의 오래된 건물은 계단으로 내려야 해서 올림 바닥의 긴 목재를 현장에서 잘라 반출합니다. 무거동 대학가의 소형 매장은 좁은 면적에 올림 바닥과 붙박이 가구가 함께 들어차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거의 마루 철거는 다음 바닥재가 기준입니다
아파트나 주택에서 마루를 걷는 일은 대부분 바닥을 새로 깔기 위한 준비입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정리해야 하느냐"의 답은 임대인이 아니라 다음에 시공할 바닥재가 정합니다. 새로 깔 바닥재에 따라 필요한 바닥 정리 수준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철거 견적을 받을 때 다음 바닥재가 무엇인지 알려 주고 재시공을 맡을 쪽이 요구하는 바닥 상태를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공동주택은 작업 조건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관리사무소에 공사 신고가 필요한지, 작업할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지 묻습니다.
- 엘리베이터로 폐기물을 내린다면 보양 여부와 사용 조건을 확인합니다.
- 붙박이장과 싱크대 아래까지 마루가 깔려 있는지 보고, 가구를 그대로 둘지 정합니다. 가구를 두고 철거한다면 경계 부분을 어떻게 마감할지도 함께 정합니다.
- 살면서 공사한다면 작업 구역과 생활 공간을 나눌 수 있는지, 옮길 가구와 짐을 어디에 둘지 미리 정합니다.
- 방 하나만 걷더라도 폐기물은 거실과 현관을 지나가므로 반출 경로까지 보양 범위에 넣습니다.
상가와 주거의 차이를 한 줄로 줄이면 이렇습니다. 상가는 걷어 낸 바닥을 임대인이 확인하고, 주거는 걷어 낸 바닥 위에 다음 작업자가 들어옵니다. 누가 바닥 상태를 확인하는지가 다르므로 철거 전에 그 사람이 원하는 상태를 물어 두어야 합니다. 주거에서는 재시공 날짜를 먼저 잡아 두는 일이 많은데, 접착제 정리가 추가되면 작업 시간이 늘 수 있으니 철거와 재시공 사이에 여유를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마루를 걷는 날은 여섯 단계로 지나갑니다
바닥 철거는 천장이나 벽 철거보다 단순해 보이지만, 단계마다 걸리는 시간이 현장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어느 단계에서 시간이 늘어나는지 알아 두면 견적서를 읽기도 쉬워집니다.
- 현장 상태 확인: 면적과 마루 종류, 붙인 방식, 가구가 놓여 있는지를 봅니다. 사진으로 미리 본 것과 다른 점이 있으면 이때 범위를 다시 맞춥니다.
- 보양과 준비: 먼지와 파편이 닿지 않아야 할 곳을 덮습니다. 주거라면 현관까지의 통로와 엘리베이터, 상가라면 복도와 출입문 유리가 대상입니다.
- 마루 걷기: 현장에 맞는 장비로 판재를 떼어 냅니다. 끼운 마루는 빠르게 진행되고, 붙인 마루는 접착 상태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 남은 접착제와 이물질 정리: 콘크리트 면에 붙어 있는 접착제와 잔여물 가운데 다음 공정에 걸리는 부분을 정리합니다.
- 샌딩 또는 면갈이: 굴곡이 있거나 접착제가 심하게 남은 경우에만 장비로 면을 다듬습니다.
- 반출과 청소: 걷어 낸 판재와 잔재를 내보내고 다음 사람이 바로 들어올 수 있게 치웁니다.
세 번째 단계까지는 눈에 보이는 진도가 빠르게 나갑니다. 시간이 예상보다 늘어나는 곳은 네 번째와 다섯 번째입니다. 견적에서 빠지거나 별도 작업으로 분류되기 쉬운 것도 이 두 단계여서, 뒤에서 견적서 확인 항목으로 다시 다룹니다. 울산의 건물 조건이 영향을 주는 곳은 여섯 번째 단계입니다. 판재는 얇지만 양이 많고 길이가 있어서, 원도심의 계단 건물에서는 묶음을 작게 나누어 여러 번 오르내려야 하고 대형 건물에서는 화물 엘리베이터를 쓸 수 있는 시간에 맞춰 내려야 합니다.
방 하나만, 또는 매장 일부만 걷을 때 생기는 경계
바닥 전체가 아니라 일부만 걷으려는 문의도 많습니다. 물이 스며 들뜬 부분만, 방 하나만, 매장의 좌석 구역만 걷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걷는 면적보다 걷는 곳과 남기는 곳이 만나는 선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상황 | 경계에서 생기는 문제 | 미리 정할 것 |
|---|---|---|
| 방 하나만 걷는 집 | 방문 아래에서 거실 마루와 높이·색이 달라집니다 | 문턱 자리에 어떤 마감재를 댈지, 새 바닥재의 두께 |
| 들뜬 부분만 걷는 경우 | 끼운 마루는 한 장만 빼기 어렵고, 붙인 마루는 주변 판이 함께 들립니다 | 어디까지 넓혀 걷을지, 같은 마루를 다시 구할 수 있는지 |
| 가구를 두고 걷는 집 | 붙박이장과 싱크대 앞에서 마루가 잘린 단면이 드러납니다 | 가구 밑으로 얼마나 들어가서 자를지, 단면을 가릴 방법 |
| 올림 바닥만 걷는 매장 | 낮아진 바닥과 기존 바닥 사이에 마감이 없는 면이 나타납니다 | 드러난 면을 그대로 둘지, 주변과 맞춰 마감할지 |
물 때문에 들뜬 마루는 걷기 전에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물이 어디서 왔는지 모른 채 걷고 새로 깔면 같은 일이 되풀이됩니다. 누수 여부는 바닥 철거와 별개의 점검이므로 건물 관리 주체나 임대인에게 먼저 알리는 것이 순서입니다. 상가에서 일부만 걷는 경우에는 그 범위가 임대인이 요구한 반환 상태와 맞는지도 다시 확인합니다. 좌석 구역의 올림 바닥만 걷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임대인은 카운터 아래까지를 말한 것이었다는 식의 엇갈림이 드물지 않습니다.
걸레받이와 문틀 주변, 가장자리를 놓치지 않습니다
마루는 방 한가운데보다 가장자리에서 손이 많이 갑니다. 벽과 만나는 곳에는 걸레받이가 마루 끝을 덮고 있고, 문틀 아래에는 마루가 틀 밑으로 들어가 있거나 문턱 몰딩으로 눌려 있습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작업 범위가 달라집니다.
- 걸레받이를 남길지 뗄지: 남기면 그 아래에 물린 마루 끝을 잘라 내야 하고, 떼면 벽지나 벽 마감의 아랫부분이 드러납니다. 새 바닥재의 두께가 기존과 다르면 걸레받이와 바닥 사이에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문틀과 문짝: 바닥 높이가 달라지면 문짝 아래 간격이 바뀝니다. 재시공을 맡을 쪽에 미리 알려 둘 내용입니다.
- 발코니 문턱과 현관 턱: 재질이 바뀌는 자리의 몰딩을 다시 쓸지 정합니다.
- 바닥 콘센트와 배선 덮개: 상가와 사무실 바닥에 있는 경우가 있으며, 걷기 전에 전원을 내리고 덮개를 어떻게 할지 정합니다.
상가의 원상복구에서는 이 가장자리가 임대인의 눈에 가장 먼저 띕니다. 한가운데는 깨끗한데 벽 아래에 접착제 띠와 잘린 마루 조각이 남아 있으면 완료 확인에서 지적을 받습니다. 주거에서는 가장자리의 마감 상태가 새 바닥재와 어떻게 이어질지를 정하므로, 철거하는 쪽과 재시공하는 쪽 가운데 누가 걸레받이를 다룰지를 미리 나누어 둡니다.
철거가 끝난 바닥을 넘겨받을 때 볼 것
바닥은 걷고 나면 다 같아 보이지만, 손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작업자가 떠나기 전에 함께 걸어 보며 살핍니다.
- 손바닥으로 쓸었을 때 걸리는 접착제 덩어리나 도드라진 부분이 넓게 남아 있지 않은지.
- 판재와 함께 바닥 표면이 뜯겨 나가 패인 곳이 있는지. 접착력이 강했던 구간에서 생깁니다.
- 구역마다 높낮이 차이가 눈에 띄는지.
- 가구 밑이나 문틀 아래처럼 걷지 않기로 한 구간의 경계가 약속한 대로 처리되었는지.
- 잔재와 먼지가 치워져 다음 작업자나 임대인이 바로 볼 수 있는 상태인지.
확인한 뒤에는 방마다, 구역마다 바닥 사진을 남깁니다. 주거라면 이 사진을 재시공을 맡을 쪽에 보내 추가 정리가 필요한지 답을 받고, 상가라면 임대인에게 보내 반환 상태로 인정하는지 확인받습니다. 보완이 필요하다는 답이 오면 어느 구역을 어느 수준까지인지를 사진 위에 표시해 전달해야 같은 일을 두 번 하지 않습니다.


접착제 제거와 바닥 샌딩은 견적서에서 따로 확인합니다
붙인 마루를 걷으면 바닥에 접착제나 마루 잔여물이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위에 새 바닥재를 바로 깔면 면이 고르지 않거나 마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바닥 샌딩이나 면갈이를 검토하게 됩니다. 다만 샌딩은 모든 현장에 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접착제가 넓게 남았는지, 걷는 과정에서 높낮이 차이가 생겼는지, 원상복구를 위해 면 정리가 필요한지를 보고 결정합니다.
문제는 철거와 샌딩이 견적에서 서로 다른 작업으로 다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견적서를 받으면 다음 네 가지를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 걷어 낸 마루를 현장에 두고 가는지, 반출과 처리까지 포함하는지
- 바닥에 남은 접착제를 어느 정도까지 정리하는지
- 바닥 샌딩이 포함된 작업인지, 필요할 때 별도로 진행하는 작업인지
- 바닥 상태가 예상과 다르거나 운반 조건이 달라졌을 때 어떻게 협의하는지
올림 바닥이 있는 매장이라면 여기에 두 가지를 더합니다. 틀을 걷은 뒤 드러나는 배관과 전선을 누가 어디까지 정리하는지, 틀을 고정했던 자리의 메움이 포함되는지입니다. 데코타일과 장판은 걷는 일보다 접착 자국 정리가 범위의 쟁점이 되므로 "바닥 철거"라는 한 줄이 어디까지를 뜻하는지 확인합니다.
울산에서 바닥 철거를 문의하기 전에 준비할 것
평수만 알려 주시는 것보다 아래 내용을 함께 주시면 실제에 가까운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현장이 있는 구·군과 건물 종류(아파트, 주택, 상가)
- 걷어 낼 면적과 층수, 엘리베이터 유무, 건물 앞 주정차 여건
- 바닥재 종류(모르면 전체 사진과 근접 사진), 바닥 높이가 달라지는 곳이 있는지
- 상가라면 임대인이 요구한 반환 상태와 반환 날짜, 주거라면 다음에 깔 바닥재와 재시공 예정일
- 붙박이 가구나 집기를 그대로 둘지 여부
폐업으로 매장을 정리하면서 바닥을 철거하는 소상공인이라면 정부 폐업철거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지도 공사 전에 확인합니다. 한도는 전용면적 3.3㎡당 20만원 이내, 최대 600만원이며 철거를 시작하기 전에 신청 절차부터 밟아야 합니다. 무촌철거는 울산 중구·남구·동구·북구와 울주군 전 지역에서 방문 견적을 진행하고, 바닥재 종류와 접착 상태, 반출 동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뒤 범위를 안내합니다.








